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브라질전 (문단 편집) ==== 브라질 ==== * 브라질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2006년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2010년에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 2022년에 한국을 드디어 만나면서 [[동아시아 축구 연맹]] 4강을 이루는 나라들을 월드컵에서 전부 상대하게 된다. 특히, 중국을 4:0[* 득점자는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베르투 카를루스]], [[호나우지뉴]]. 재미있게도 2002 월드컵 C조는 '''중국을 상대로 넣은 골 갯수대로 순위가 결정'''되었는데 중국에 4골을 넣은 브라질이 1위가 되었다.], 일본을 4:1[* 득점자는 [[호나우두]] (2골),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지우베르투.], 북한을 2:1[* 득점자는 [[마이콘]]과 [[일라누]]. 그나마 전반전에서는 양 팀 모두 단 1골도 넣지 못했다.]로 각각 꺾으면서 동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거의 도살자급 포스를 보이고 있다. 그 10골 중 3골은 [[호나우두]]가 넣은 것이다. 나머지 셋은 모두 조별라운드에서 봤지만 한국은 16강전 토너먼트에서 맞닥뜨린다는 게 차이.[* 2006년에 호주와도 한 조였지만 당시 호주는 AFC가 아닌 OFC 소속으로 참가했다. 그리고 호주는 동아시아 소속이 아닌 [[아세안 축구 연맹]] 소속이다.] 또한 브라질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 통과 후 다음 라운드에서 아시아 소속 팀을 상대한다. * 12월 3일 [[펠레]]가 사실상 치료를 포기, 임종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미 암투병 중에 심부전증과 전신 부종, 정신 착란 증상 등을 보여 입원했는데 현재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모르핀 같은 마약성 진통제들을 주로 투약하고 있다고 한다. 브라질 입장에서는 [[메호대전|메시와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를 화려하게 장식하고자 하는 아르헨티나, 포르투갈처럼 자국을 넘어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인 펠레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혹시 펠레가 대회 도중에 떠나버린다면 마지막 가는 길에 6번째 월드컵 우승을 바치겠다는 '''중요한 동기 부여'''가 추가된 셈이다.[* 하지만, 브라질의 그런 소망과 노력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크로아티아 vs 브라질|훗날의 8강 크로아티아전에서 승부차기로 제대로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결국 완전히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아울러,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대한민국에 패배하는 순간 브라질 선수들과 치치 감독, 코치진들은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56년 전]]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의 사례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8년 전]]에 일어난 [[미네이랑의 비극]]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격앙된 자국 국민들의 엄청난 분노에 직면하게 될것이고 더불어서 유럽과 남미 이외의 팀을 상대로 한대회에서 두번씩이나 패배하는 망신스러운 기록까지 남기게 된다.[* 이미 브라질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이번 월드컵]]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네이마르 주니오르|네이마르]]를 비롯한 주전 선수들을 대거 쉬게하는 여유를 부리다가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에게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G조#s-11|불의의 일격]]을 당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